제 25000원으로 다른 분들의 소중한 돈을 아낄 수 있을까해서 자세하게 후기 남깁니다. 지난주 금요일 오후 네시에 배송 완료. 세탁 주의사항 확인 후 택 뜯고 세탁. 혼합색상이라 혹시 몰라 이염방지티슈 같이 넣었음. 세탁후 아이보리색 부분은 회색이 됨. 검정색부분은 보풀투성이가 됨. 도저히 입을 수 없다고 생각함. 사진보면 세탁+건조까지 해서 4시간 뒤임. 내가 평소 이용하던 쇼핑몰말고 인스타그램 광고보고 잘 알아보지 않고 구매한 대가라 생각하고 그냥 버리려다가 혹시나해서 문의글 남겨봄. 당연히 답변은 세탁했으니 반품불가. 쓰레기통에 버리면서 마지막으로 25000원+15분의 시간을 투자해서 다른 사람들은 나같은 일을 겪지않길 바라며 상품평을 적고있음. 그리고 앞으로는 물건받고 꼭 세탁해보고 상품평을 남기겠다고 다짐함.